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2주째 접어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거점을 폭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밤 “이란은 완전히 패배했고 협상을 원하지만, 내가 받아들일 만한 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미군이 이란의 주요 석유 수출 터미널인 카르그 섬을 폭격한 직후 나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토요일 아침, 섬 내 90개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지만 석유 시설은 보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관리는 석유 수출이 정상적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크게 줄었으며,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가 부상을 입고 얼굴에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도 “그가 다쳤다는 건 확실하다. 얼마나 심각한지는 모르지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란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이 마비 상태입니다. 이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5분의 1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 해군이 유조선을 호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럴당 백 달러를 넘긴 유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다른 나라들도 해협에 군함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쿠웨이트에서는 토요일 미군이 주둔한 공군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아 쿠웨이트 군인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전쟁 초기에는 같은 쿠웨이트에서 미군 6명이 드론 공격으로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중동의 긴장이 계속되면서, 미국 주유소 기름값과 우리 생활비에도 영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