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고조되면서 중동 지역의 전면전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아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15일 CBS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 인터뷰에서 “미국과 대화할 이유가 없다”고 밝히며 외교 협상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미국 정보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고(故)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아들 모즈타바의 후계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이란과 어떤 휴전 합의도 준비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미시간주 회당 공격 용의자의 형이 최근 레바논에서 사망한 헤즈볼라 지휘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주 이라크에서 발생한 수송기 추락사고로 숨진 6명의 미군 신원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정세 및 글로벌 선박 운항 차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양국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의 신속한 재개방이 국제 해상 물류 안정에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와 세계 교역 불안이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국 정상들은 확전 방지를 위한 외교적 해법 모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