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집단 싸움 이후 총격이 발생해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한때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샌타모니카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15일 밤 9시경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두 그룹 간 싸움이 벌어진 뒤 총성이 울린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격으로 2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총성이 울리자 사람들이 놀라 도망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목격자 데이비드 존슨은 방송 인터뷰에서
“총성이 다섯 번 들렸다. 처음에는 몇 명만 상황을 알아차렸지만 다섯 번째 총성이 들릴 때쯤에는 완전히 혼란 상태였다. 사람들이 넘어지며 도망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경찰은 체포 여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싸움이 어떻게 총격으로 이어졌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샌타모니카 피어는 샌타모니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주말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지역입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