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음악축제 간판 8개 팀에 포함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대형 음악축제 ‘2026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한다.
17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니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드파크에서 열리는 행사에 찰리 XCX, 테이트 맥레이, 로드, 올리비아 딘, 존 서밋, 스매싱 펌킨스, 더 엑스엑스 등 8팀의 헤드라이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음악축제 가운데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는 제니와 함께 에스파, 아이들, 코르티스 등 K팝 그룹들도 대거 출연한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2026 포스터. 롤라팔루자 홈페이지
2020년대 들어 롤라팔루자는 젊은 관객을 공략하기 위해 K팝 아티스트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22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솔로 앨범 발표 후 헤드라이너로 참여했고 같은 소속사(하이브)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무대를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듬해 다시 초청돼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그해에는 걸그룹 뉴진스도 공연했다. 2024년에는 스트레이키즈(헤드라이너)와 아이브가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트와이스가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를 맡는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킥플립, 보이넥스트도어, 캣츠아이, 인디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무대에 올랐다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