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인간성도 좋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회 생활을 통해서 만난 기독교인들을 보면 그들의 삶을 보았을 때 신앙과 인격은 별개라는 것을 많은 기독인들을 만나보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사랑도 없고 인색하고 거짓말을 잘 하는 이중적인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기독교인들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인격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들을 거의 만나보질 못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는 훌륭한 분들을 만나 보았다. 처음에는 기독교인이라 무언가 다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만나면 만날 수록 실망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심지어 목사들 중에서도 일반 성도보다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가짜 목사도 사회 생활을 통해서 여러명 만나 보았다.
즉 종교 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인격과 내면의 성숙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오랜 사회 생활과 인간 관계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특히 기독교에서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다보면 성령을 받으면 새사람이 된다고 하는데 사람에 따라 삶이 완전히 바뀐 사람도 있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내면은 아무리 성령을 받아도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은 교회 안에 있는다고 해서 내면이 바뀌는 것이 아니고 인생의 큰 변화를 통해 자신만의 깊은 성찰과 깨달음으로 구체적인 삶의 실천을 할 때 변화 되는 것이다.
미국에 이민을 오면 한국에서 교회를 다니지 않았던 사람들도 교회를 대부분 다니게 되는데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영적 변화와 성숙이 아니라 친목이나 사업적 목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많기에 그런 사람들에게서 내면의 성숙과 인격의 변화를 기대하기란 힘들다.
그렇다면 내면의 성숙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기독교의 내면의 성숙은 말씀 묵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에 대한 구체적인 삶의 실천을 하며 매일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삶을 살 때 내면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이런 성숙한 삶을 살지 않고 교회만 출석하는 신앙만으로는 평생 교회를 다녀도 삶의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만큼 사람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러한 내면의 깨달음은 의외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자연에서 인간 관계에서 책에서 강의에서 설교등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의 뜨거운 변화는 힘들다.
짧은 인생이다. 신앙 생활을 하더라도 내면의 가치를 성장시키며 살았으면 좋겠다. 깨달음없이 인생을 산다는 것은 동물처럼 본능적으로 산다는 것이다. 인간의 겉모습은 세월이 갈 수록 노쇠해져 가지만 바른 신앙으로 내면을 성장 시키면 주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기독교인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