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가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미스터리 인물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실체가 영국 출신 암호학자 아담 백(Adam Back)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존 캐리루와 딜런 프리드먼 기자가 1년 넘게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백 씨의 글쓰기 스타일과 사토시가 남긴 비트코인 백서의 문체가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하이픈 사용 오류와 특정 기술 용어의 일치가 다른 후보자들보다 높았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다만 백 씨 본인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토시가 아니다”라며 거듭 부인했습니다.
그는 2014년 자신이 공동 설립한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로, 현재 비트코인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여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토시의 정체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토시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약 110만 개의 비트코인은 지금까지도 움직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