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대표 햄버거 체인 In-N-Out Burger가 모바일 주문과 픽업 서비스 도입 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인앤아웃의 오너이자 CEO인 린시 스나이더 엘링슨은 지난 3월 31일 페퍼다인 대학교 말리부 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짐 개시 총장과의 대담 형식으로 약 1시간 동안 기업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스나이더 엘링슨 CEO는 청중 질문을 통해 온라인 주문이나 앱 기반 픽업 서비스 도입 가능성에 대해 묻자 “그 제안은 여러 번 있었지만 답은 ‘아니오’”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그는 “인앤아웃의 특별함은 고객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 미소와 인사, 따뜻한 서비스 문화에 있다”며 “모바일 주문은 이러한 경험의 중요한 부분을 훼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선한 재료를 유지하는 측면에서도 모바일 주문은 적합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인앤아웃은 1948년 창업자 해리 스나이더와 에스더 스나이더가 볼드윈 파크에서 시작한 이후, 빠른 확장보다는 품질과 신선도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운영해왔다.
이 같은 전통 중심 경영 방침에 따라 인앤아웃은 현재까지도 냉동이 아닌 신선한 재료 사용과 대면 서비스 중심 운영을 유지하며, 타 패스트푸드 업체들과 차별화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