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판매된 포카치아 빵 제품이 금속 이물질 혼입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됐다.
미 식품의약국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본사를 둔 식품 제조업체 바카보르는 지난 1월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으며, 최근 해당 조치가 ‘클래스 II’로 재분류됐다.
FDA는 보고서를 통해 “일부 빵 제품에서 금속 조각이 발견됐다”며 “원인은 공급업체로부터 제공된 로스팅 토마토 원재료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클래스 II 리콜은 제품 사용 시 일시적이거나 치료 가능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번 리콜은 총 2만 3,459박스 규모로,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애리조나, 코네티컷, 플로리다, 일리노이,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텍사스, 버지니아 등 여러 주에 유통된 제품이 대상이다.
리콜 대상에는 Trader Joe’s의 ‘로스티드 토마토 & 파마산 포카치아’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포함됐다. 해당 제품들은 특정 로트 번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리콜 대상이므로 소비자들은 제품 포장에 표시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환불 또는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바카보르의 모회사인 그린코어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보건 당국은 식품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신고와 함께 제품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