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의 대표 관광 명소인 La Brea Tar Pits 박물관이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약 2년간 문을 닫는다.
박물관 측에 따르면 마지막 관람일은 2026년 7월 6일이며, 이후 시설 현대화를 위한 공사에 들어가 2028년 LA 2028 올림픽 개최에 맞춰 재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박물관 개관 이후 약 50년 만에 이루어지는 첫 대규모 리노베이션으로, 증가하는 표본과 연구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장이 주요 목적이다. 현재 이곳에는 200만 점이 넘는 화석 표본이 보관돼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연구 공간과 최신 전시 시설이 도입되며, 방문객들이 과학 연구 과정을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다만 박물관 건물은 폐쇄되지만 공원 자체가 완전히 닫히는 것은 아니다. 야외 공원과 실제 발굴이 진행 중인 현장은 공사 기간 동안에도 일반에 계속 개방된다.
정확한 재개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올림픽 개막 이전에 맞춰 문을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KF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