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출신의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가 올 시즌 첫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매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매킬로이는 13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90회 매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 맹렬히 추격해 온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매킬로이는 매스터스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1965~1966년 잭 니클라우스, 1989~1990년 닉 팔도, 2001~2002년 타이거 우즈에 이어 역대 단 4명만이 이룬 진기록입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매스터스 우승으로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데 이어, 올해는 그 정상을 다시 한번 지켜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