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부 지역에 13일 오후 폭풍이 들이닥치며 비와 천둥,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다만 이번 궂은 날씨는 오래 이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 로스앤젤레스 사무소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낙뢰 위험이 있으며 국지적인 도로 침수와 강풍에 의한 정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추가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최대 0.25인치, 산악 지역은 최대 0.75인치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저녁 시간대에도 간헐적인 소나기가 이어질 수 있어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늦은 밤부터 날씨가 개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3일 오후 기온은 대체로 60도대(섭씨 약 15~18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LAX 인근은 65도, 버뱅크 62도, 존 웨인 공항 64도, 온타리오 63도가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 도심은 7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고지대 산악 지역에는 겨울철 기상 특보가 오후 7시까지 유효하며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나머지 기간은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에는 큰 변화가 예고되는데, 금요일부터 오프쇼어 바람이 다시 불어오면서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토요일에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퍼난도 밸리, 오렌지 카운티 등지에서 기온이 80도대(섭씨 약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