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수장이 이란 정권 교체를 기관의 최종 목표로 공개 선언했습니다.
다비드 바르니아 모사드 국장은 홀로코스트 추모일 기념식에서 모사드가 테헤란 심장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공군에 정밀 첩보를 제공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바르니아 국장은 이를 통해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미사일을 타격했다며 이란의 급진적인 정권이 교체돼야만 모사드의 책임이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투가 종료됐다고 해서 이 임무가 즉시 완료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테헤란 공습 이후에도 계속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작전을 면밀히 계획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은 모사드의 정보 지원 속에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해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정보장관 등 지도부 다수를 암살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적국 정권 교체를 공개 목표로 제시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바르니아 국장은 실존적 위협 앞에서 절대 방관하지 않겠다며 장기전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