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와 쥐 등 해충 출몰, 하수 역류, 불안전한 식품 온도 관리 등 심각한 위생 위반으로 LA 카운티 내 식당 수십 곳이 보건 당국의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LA 카운티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이번 4월 초 일제 점검에서 가장 많은 폐쇄 이유로 꼽힌 것은 해충 침입으로, 쥐와 각종 벌레가 발견된 업소가 다수였습니다.
하수 역류, 불량한 식품 온도 관리, 조리 및 위생 공간 문제도 주요 위반 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대부분의 영업 정지는 일시적인 조치로, 업주들이 문제를 시정한 뒤 수일 내 재개업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포모나의 퀀스 레스토랑도 같은 이유로 같은 날 문을 닫았습니다.
엘몬테의 하이퐁 누들, LA의 덤플링 하우스와 친 웨스트 차이니즈 퀴진도 해충 문제로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할리우드의 인기 점심 식당으로 알려진 오리지널 호이카 누들은 4월 7일 해충 침입으로 영업 정지됐다가 10일 재개업했으며, LA의 데니스 매장은 하수 역류와 위생 세척 시설 미비로 9일 문을 닫았다가 다음 날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산타모니카의 로컬 키친 & 와인 바, 베벌리힐스의 캐피털 시푸드,코리아타운의 한 식당도 이번 점검에서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식품 안전 위반 사항이 시정되는 즉시 재개업을 허용하고 있으며, 업소별 점검 결과는 LA 카운티 공중보건국(www.publichealth.lacounty.gov/eh/i-want-to/view-inspection-results.ht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