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 이번 주 후반 강한 바람이 불고 다음 주 초에는 다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15일 수요일은 남가주 전역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LA 기상캐스터 카이 골드버그에 따르면 옥스나드에서 산타모니카에 이르는 해안가는 60도 중반,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앤텔로프 밸리 등 내륙 지역은 70도 중반의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목요일부터는 기상 시스템이 유입되며 구름이 늘어나겠지만 주 후반까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상태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목요일에는 강한 북서풍이 불기 시작해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산타아나 바람으로 바뀔 것으로 예보됩니다.
LA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서 시속 35~50마일의 돌풍이 예상되며, 샌가브리엘, 산타수사나, 산타모니카 산맥 등 고지대에서는 최대 시속 65마일의 강풍이 몰아칠 수 있습니다.
산악 지역 고개에서는 대형 차량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고정되지 않은 야외 물건이 날아가거나 나뭇가지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금요일부터 시작될 오프쇼어 바람은 주말 해안가 기온을 70도대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 다시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예측으로는 화요일 늦게부터 수요일 이른 시간이 강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상 시스템이 아직 발달 중인 만큼 시기와 강도는 바뀔 수 있다고 기상당국은 설명했습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