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로스앤젤레스 105번 프리웨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해당 구간 교통이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캘리포니아 하이웨이 패트롤(CHP)에 따르면, 오후 1시 45분경 버몬트 인근 동쪽 방향 105번 프리웨이 고속도로 상에서 총격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들은 카풀 전용 차선(HOV 레인)에 차량 한 대가 멈춰 서 있고, 운전석에 한 사람이 쓰러져 있으며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CHP 경찰관들과 로스앤젤레스 소방국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의식이 부분적으로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현재 해당 피해자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신원과 나이, 성별 등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민 제보 앱 ‘시티즌(Citizen)’에 올라온 영상에는 프리웨이가 극심한 정체로 꽉 막힌 모습과 함께 경찰관들이 차량들을 가장 오른쪽 차선으로 유도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현장에는 뒷좌석 창문이 산산조각 난 짙은 색 4도어 세단이 가장 왼쪽 차선에 서 있었으며 CHP 수사관들이 주변에서 조사를 벌였습니다.
당국은 동쪽 방향 105번 프리웨이를 전면 통제하고 크렌쇼 블루바드 출구로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건은 계속 수사 중입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