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뒤 몸에 불까지 지르는 엽기적인 강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월요일인 20일 자정 무렵, 다운타운 6가와 호프 스트리트 인근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관들이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길 위에 쓰러져 있는 7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용의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뒤 몸에 불이 붙여지는 잔인한 공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피해자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현장을 지나던 시민 한 명이 가던 길을 멈추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나섰으며, 경찰은 이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용의자 남성 한 명을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인콘트로 경사는 체포된 용의자에게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와 추가 목격자 확보를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