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 이번 주 초 산발적인 비가 내린 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급격한 날씨 변화가 예보됐습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LA를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는 화요일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10%에서 30% 수준의 강수 확률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간헐적인 비가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후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아침 사이 저기압이 빠져나가면서 비는 그치고 다시 맑은 날씨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기온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일부 밸리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최대 10도에서 20도까지 큰 폭의 기온 상승이 예상됩니다.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월요일 낮 최고기온이 60도대 중반에 머물며 약한 이슬비 가능성이 있고, 화요일까지 비가 이어진 뒤 점차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내륙 밸리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주 초반 60도대 기온을 보이다가 주 후반에는 90도대까지 오르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해안 지역은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20~30% 수준의 비 가능성이 있으며, 산간 지역 역시 약한 비와 함께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막 지역은 주 초반 60도대 기온을 유지하다가 점차 상승세를 보이며, 팜스프링스는 주 초 70도 후반에서 이후 점차 더워질 전망입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짧은 기간 내 기온 변화 폭이 큰 만큼 건강 관리와 함께 우산 등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A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