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출국 금지 거론하며 “무리한 수사 반복”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권의 이른바 2차 종합특검이 저를 출국 금지했다”며 출국 금지된 사실을 공개했다. 한 전 대표가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특검이 요청한 출국 금지 사유는 ‘사건 수사’로,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한 전 대표는 “작년 채상병 특검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저를 출국 금지하고는 조사 한 번 못 하고 종결하는 정치 수사를 했다”며 2차 특검도 정치 수사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에 더불어민주당이 저를 증인으로 부르라 해도 못 부르더니, 민주당과 정치 특검들이 쇼만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이번에도 똑같이 ‘할 테면 해보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단 선거 개입은 안 된다”고 덧붙였다.
채상병 특검은 지난해 10월 한 전 대표의 출국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해외 출국 의혹 사안과 관련한 것으로, 한 전 대표는 당시 자신은 법무부 장관이 아니었음에도 특검이 사실 관계와 다른 엉터리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