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10번 프리웨이에서 난폭 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 사고가 발생해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도주하려던 운전자를 직접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os Angeles Fire Department에 따르면 사고는 5일 오후 7시 직후 Palms 지역, 사우스 로버트슨 블러바드 인근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향 차선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당시 피해 차량인 도요타 프리우스는 이미 화염에 완전히 휩싸인 상태였으며,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와 함께 폭발음까지 동반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운전자는 사고 직전 여러 차선을 급하게 넘나드는 위험한 운전을 했으며, 결국 프리우스 차량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충격으로 차량들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프리우스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즉각 구조에 나섰습니다. 한 목격자는 차량에 갇힌 탑승자를 구조하기 위해 유리창을 깨려 시도했으나, 불길이 급격히 번지면서 접근이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현장을 벗어나 도주하려 하자, 다른 시민들이 힘을 모아 해당 운전자를 붙잡아 제압했습니다. 시민들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붙잡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면서도, 위급한 상황에서 서로를 도운 시민들의 모습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로 여성 1명이 숨졌으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상자 가운데에는 사고를 낸 것으로 지목된 운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음주 또는 약물 운전 여부 등을 포함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사망자와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