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장 선거가 진보 진영 내부 경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니티야 라만 LA 시의원은 캐런 배스 시장이 노숙자 문제와 주택난, 경찰 예산 문제에서 충분히 과감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배스 시장을 정면 비판하고 있습니다.
라만 후보는 현 시정이 LA의 위기를 해결할 “긴급성과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배스 시장이 말로는 진보를 내세우지만 실제 정책에서는 변화가 부족하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배스 시장은 라만 시의원 역시 시의회에서 주택과 노숙자 정책을 다뤄온 핵심 인물이라며, 마치 외부 비판자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니라, 진보 유권자들이 배스 시장의 점진적 리더십을 계속 지지할지, 아니면 라만 후보의 더 강한 개혁 노선을 선택할지를 가르는 내부 경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LA 시장 예비선거는 오는 6월 2일 열리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이 11월 결선에 진출합니다.
힌인들은 “진보주의자들 사이에서 시장을 뽑아야 하는 시민들은 답답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현 시장은 하는 시늉이라도 하니까 ” 라면서 배스 시장을 지지하는 분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