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TV 스타 출신 스펜서 프랫이 로스앤젤레스 시장 선거에서 파격적인 치안 공약을 내놨습니다.
당선되면 범죄자들에게 3주간의 유예 기간을 주고 그 이후 강력한 단속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프랫은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취임 첫 3주 동안 도시 곳곳에 경고 표지판을 세우고 노상 마약 사용과 절도 행위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팀을 보내 범죄자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한 뒤 법 집행에 들어가면 거리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프랫은 또 질병통제예방센터를 투입해 노숙자 캠프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1월 산불로 380만 달러짜리 자택을 잃은 뒤 선거에 뛰어든 그는 최근 TV 토론에서 현직 카렌 배스 시장과 니티야 라만 시의원을 상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토론 평가에서 시청자 79퍼센트가 프랫을 승자로 꼽았습니다. 현재 예측 시장은 배스 시장의 당선 확률을 48퍼센트로 보고 있으며 프랫은 28퍼센트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다음 달 2일 실시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1월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