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LA 시장 선거가 6월 2일 예비선거를 앞둔 가운데,캐렌 배스 현 시장의 결선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LA 시장 선거는 예비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2명이 11월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Berkeley IGS/LA Times 여론조사에서는 배스 시장이 25%로 1위를 기록했고, 니티아 라만 LA 시의원이 17%, 방송인 스펜서 프랫이 14%로 뒤를 이었습니다 .
뉴욕타임스도 배스 시장이 가을 결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며, 라만 시의원과 프랫이 주요 도전자로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스 시장과 라만 시의원이 결선에서 맞붙을 경우, 선거는 민주당 내 주류 대 진보 진영의 대결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라만 시의원은 진보 성향의 LA 시의원으로, 주거비 부담과 시 행정 효율성 문제 등을 앞세워 배스 시장의 시정 운영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배스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치안·노숙자 문제 개선 성과를 내세우겠지만, 팰리세이즈 산불 대응 논란과 낮은 호감도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배스 시장과 스펜서 프랫이 결선에 오를 경우, 선거는 현직 시장에 대한 심판론과 재난 대응 책임론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프랫은 팰리세이즈 산불로 자택을 잃은 뒤 시 정부의 재난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출마했고, 공공안전과 비상대응 개선을 주요 메시지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다만 프랫은 공화당 성향 후보로 분류되는 만큼,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LA 유권자 지형에서는 본선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현재 판세만 놓고 보면 배스 시장의 결선 진출 가능성은 높고, 두 번째 결선 티켓은 라만 시의원이 다소 앞서 있지만 프랫도 오차 범위 안팎에서 추격하는 구도입니다.
특히 팰리세이즈 산불 대응 논란과 노숙자, 주거비, 치안 문제가 남은 선거 기간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