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 민주당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가 텍사스 공화당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의 공격에 강하게 반격했습니다.
크루즈는 폭스뉴스에 출연해 오카시오 코르테스를 기생충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바텐더 경력과 억만장자 비판을 조롱했습니다.
오카시오 코르테스는 크루즈가 서비스업 종사자들을 깔보고 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그녀는 하버드 학위를 받고 테이블을 닦아본 적 없는 사람이 실제로 일해서 생계를 꾸린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크루즈를 비판했습니다.
이번 충돌은 부의 불평등과 계층 인식을 둘러싼 미국 사회의 깊은 균열을 드러냈습니다.
오카시오 코르테스는 팟캐스트에서 억만장자들은 노동 착취 없이 부를 쌓을 수 없다고 주장했고 크루즈는 이를 반박하며 그녀의 바텐더 경력을 들어 경제 전문성을 의심했습니다.
두 의원은 로비 개혁 같은 일부 사안에서 협력한 적도 있지만 1월 6일 의사당 습격 사건 이후 관계가 악화됐습니다.
이번 논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미국 정치의 양극화를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