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부 Montebello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여성과 13세 소년을 포함해 3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폭력과 관련된 방화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는 14일 새벽 4시 30분쯤 사우스 5가 100블록, 위티어 블러바드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Montebello Police Department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택 앞에서 심한 화상을 입은 남성과 여성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또한 불이 난 별채 내부에서는 13세 소년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인들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최근 멕시코에서 이주한 Rossy Borquez이며, 함께 숨진 소년은 그의 아들 Atiel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중상을 입고 숨진 남성을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으며, 여성과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Luis Lopez 몬테벨로 경찰서장은 “현재 남성이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보이며, 가정폭력과 관련된 사건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의 친구들은 남성이 집착적이고 통제적인 행동을 보여 왔으며, 여성과의 관계가 매우 불안정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과 방화 조사관들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A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