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사이 여섯 번째로 높아
미국의 개스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지난 4월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최근 4년 동안 여섯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 정보업체 LendingTre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평균 일반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 1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3월 평균 3달러 64센트, 2월 평균 2달러 91센트보다 크게 오른 수치입니다.
또한 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오늘(15일) 기준 전국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4달러 52센트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3달러 19센트보다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렌딩트리는 월평균 가격이 이보다 높았던 가장 최근 시점은 2022년 7월로, 당시 전국 평균은 갤런당 4달러 56센트였다고 밝혔습니다.
주별 평균 가격을 보면 캘리포니아가 갤런당 6달러 14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이어 워싱톤 5달러 77센트, 하와이 5달러 64센트, 오레곤 5달러 34센트, 알래스카 5달러 26센트 순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저렴한 주는 텍사스로 갤런당 3달러 9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가 각각 4달러, 조지아가 4달러 1센트, 오클라호마가 4달러 2센트로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 상승과 정유시설 유지보수, 여름철 수요 증가 등이 최근 개스값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F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