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공원에서 연방 마약단속국(DEA)이 주도하는 대규모 마약 단속 작전이 오늘(4일) 다시 실시됐습니다.
연방 당국에 따르면 DEA 요원 최대 50명과 LAPD 경찰관들이 합동으로 맥아더 공원 일대를 수색하며 불법 마약 사용 및 관련 범죄 단속에 나섰습니다.
수사 당국은 DEA가 앞으로도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맥아더 공원으로 돌아와 단속을 계속할 것이라는 점을 지역 사회에 분명히 알리기 위해 이번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LA 헬기 취재 영상에는 공원 내에서 최소 1명이 체포 또는 구금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당국은 이번 단속에도 불구하고 공원 주변 도로는 모두 정상적으로 개방돼 있으며 교통 통제는 실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 5월 초 실시된 대규모 마약 소탕 작전에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당시 연방 및 지역 사법기관들은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유통의 중심지로 지목돼 온 맥아더 공원의 노천 마약 시장(Open-Air Drug Market)을 겨냥해 집중 단속을 벌였으며, 모두 18명을 체포했습니다.
당시 작전은 ‘오퍼레이션 프리 맥아더 파크(Operation Free MacArthur Park)’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연방 및 지역 수사기관들이 공원 주변 지역에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최근 LA 시와 연방 당국은 맥아더 공원 일대를 남가주 최대 규모의 공개 마약 거래 지역 가운데 하나로 규정하고 지속적인 단속과 치안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은 마약 판매 조직과 불법 약물 사용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추가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