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추라 카운티 산악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6일 오후 12시 21분 발생했다.
진앙은 필모어 북서쪽 약 9.4마일 지점 산악 지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약 14.9마일로 측정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USG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수천 건의 지진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은 규모가 매우 작다. 이 가운데 수백 건 정도가 규모 3.0 이상을 기록하며, 규모 4.0 이상 지진은 연간 약 15~20건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는 북미 지역에서 알래스카 다음으로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한편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은 지진 발생 시 즉시 몸을 낮추고(Drop), 머리와 목을 보호하며(Cover),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안전한 곳을 붙잡고 있는(Hold On) ‘드롭·커버·홀드 온(Drop, Cover and Hold On)’ 행동 요령을 권고하고 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