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퍼낸도밸리 카노가팍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 2명과 성인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6월 7일 오후 7시 18분쯤 오웬스마우스 애비뉴(Owensmouth Avenue) 8000블록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아파트 내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3명을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2명은 약 10세 안팎의 어린이들이며, 나머지 1명은 40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희생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을 살인 후 자살(murder-suicide) 가능성을 포함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건 발생 경위와 사망자들 간의 관계, 범행 동기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한 채 증거 수집과 목격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평온한 주거지역에서 어린이 2명이 포함된 사망 사건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LAPD는 현재 추가적인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남가주 지역에서는 가정 내 총기 사건과 가족 간 비극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총기 안전 관리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