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 4차전서 샌안토니오 107-106 제압…매디슨 스퀘어 가든 뜨거운 축제 분위기
뉴욕이 들썩였습니다.
10일 뉴욕의 Madison Square Garden에서 열린 2026 NBA 파이널 4차전에서 New York Knicks가 San Antonio Spurs를 107대 106으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한 점 차 승부가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닉스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지켜내며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자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고, 경기장은 마치 우승을 확정한 듯한 축제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Taylor Swift와 록 밴드 HAIM의 멤버 Este Haim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두 사람은 경기 종료 후 닉스의 승리가 확정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랜 기간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뉴욕 팬들에게 이번 파이널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시장 가운데 하나인 뉴욕은 수십 년 동안 NBA 정상 탈환을 기다려 왔으며, 이번 시리즈를 통해 역사적인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시리즈 전적 1승 3패가 된 스퍼스는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우승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양 팀의 5차전은 13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닉스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뉴욕은 오랜 기다림 끝에 NBA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2026 NBA 파이널의 운명을 결정할 5차전에 전 세계 농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