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피가 장 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8% 오른 8,373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 강세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오름폭을 빠르게 키우며 단숨에 8,000선을 회복했다.
올해 코스피 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매수 사이드카 발동으로 올해 코스피 시장의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25회로 늘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26회에 한 차례만을 남겨두게 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과도한 시장 변동을 막기 위해 프로그램 매수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6%, 10% 오른 33만1,000원, 23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3.45% 오른 1,030선에서 움직이며 1,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