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FIFA 월드컵 A조 1차전, 대한민국이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를 상대로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2대1로 승리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원톱으로, 이강인과 이재성을 양 날개에 배치하는 3-4-2-1 포메이션을 선택했습니다. 한국은 전반전 내내 볼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앞섰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며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전 14분, 체코 크레이치가 롱스로인 상황에서 헤더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가 뒤집혔습니다. 홍 감독은 곧바로 황희찬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고, 후반 22분 이강인의 절묘한 침투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침착하게 빈 골문을 밀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24분 손흥민과 이태석을 빼고 오현규와 엄지성을 투입한 홍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습니다. 후반 35분, 황인범의 낮은 크로스를 오현규가 몸을 날려 역전골로 연결하며 한국이 2대 1로 앞서 나갔습니다.
체코도 후반 37분 롱스로인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골키퍼 김승규의 눈부신 선방으로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이 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 2차전 공동 개최국 멕시코전을 유리한 위치에서 치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