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용의자 사망으로 종료됐지만, 최소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ori Blong 미들랜드 시장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격 사건으로 최소 11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최소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들랜드 시 당국은 경찰과 대치하던 총격 용의자가 결국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Midland Memorial Hospital에 따르면 부상자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5명은 안정적인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이후 3명은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롱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사망한 희생자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수요일 발생한 교통 단속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예비 조사 결과, 경찰이 차량을 정차시키려 하자 운전자가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으며 이후 숨어 지내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12일 오전 해당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접근했지만, 용의자가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은 미들랜드 웨스트 월 스트리트 일대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경찰 특수부대와 여러 기관이 현장에 투입돼 수 시간 동안 대치 작전을 벌였습니다.
현재 당국은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 정확한 사망자 및 부상자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ABC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