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 대표팀의 짜릿한 역전승 소식에 이어, 오늘은 우리가 사는 이곳 LA에서 또 하나의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D조 1차전, 개최국 미국이 오늘 오후 6시, LA 인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와 맞붙습니다. 한인타운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만큼, 현장 응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계는 FOX와 Telemundo, 그리고 Peacock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은 포체티노 감독 체제로 치르는 첫 홈 월드컵 경기입니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5승 2패 2무로 앞서며, 지난해 11월 맞대기에서도 2대1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서의 맞대기는 무려 96년 만으로, 1930년 첫 월드컵에서 미국이 3대0으로 이겼을 당시 패터나우드 선수가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조 3위까지 32강에 오를 수 있어, 개최국 미국으로서는 오늘 반드시 좋은 출발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오타 애널리스트 기준 미국 승리 확률은 40%, 파라과이 33%로 미국이 약간 우세합니다.
어제 태극전사들이 먼저 불을 질렀습니다. 오늘은 성조기가 LA 하늘을 수놓을 수 있을지, 오후 6시 킥오프에 주목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