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C 대형행사 풍성
다저스구장·라구나비치 등
드론쇼·에어쇼·음악 공연도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불꽃놀이 행사가 남가주 곳곳에서 펼쳐진다. LA와 오렌지카운티 인근에서 관람 가능한 대표적인 불꽃놀이 행사는 다음과 같다.
■ 다저스 구장
LA 다저스는 4일(토) 샌디에고 파드레이스와의 홈경기 종료 후 특별 불꽃놀이를 선사한다. 경기는 오후 7시10분에 시작되나, 오후 4시20분부터 센터필드 플라자에서 사전 무대 공연과 라이브 음악이 진행된다. 이날 입장 관람객에게는 기념주화 또는 피크닉 담요 등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 로즈보울
패사디나 로즈보울 스테디엄에서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사흘간 대규모 음식 축제인 ‘푸디랜드’가 열린다. 250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 벤더와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독립기념일 당일인 4일에는 특별히 음악과 동기화된 대형 드론 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장권은 12달러며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 풀러튼
풀러튼시는 4일(토) 다운타운 플러튼 플라자(125 E. Wilshire Ave.)에서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이색적인 카쇼를 개최하며 축제를 시작한다. 이후 오후 5시부터는 라이브 공연과 각종 콘테스트가 무대를 채우며, 오후 9시 정각에 터지는 불꽃놀이로 축제를 마감한다.
■ 라크라센타
4일 크레센타 밸리 하이스쿨에서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가족 친화적인 지역 축제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시작해 라이브 음악과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분위기를 돋운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는 일몰 직후 본격적인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티켓은 사전 예매 시 9달러, 당일 현장 구매는 10달러다.
■ 라구나비치
예술과 해변의 도시 라구나 비치는 4일(토) 하이슬러 팍에 위치한 모뉴먼트 포인트(375 Cliff Dr.)에서 불꽃놀이를 쏘아 올린다. 넓게 펼쳐진 태평양 바다를 배경으로 오후 9시부터 낭만적인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연출된다.
■ 라하브라
라하브라시는 4일(토) 라 보니타팍(1440 W. Whittier Blvd.)에서 독립기념일 특별 행사를 연다. 오후 9시에는 메인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입장료는 성인 10달러, 아동 8달러다.
■ 컬버시티
컬버시티는 5일(일) 타운 플라자(9300 Culver Blvd.)에서 이색 행사를 연다.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라이브 음악과 국기 경례, 기념 연설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드론 라이트 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입장료는 무료다.
■ 세리토스
세리토스시는 4일(토) 세리토스 시빅 센터에서 제53회 ‘자유의 종소리’ 축제를 연다. 오후 4시부터 푸드트럭과 게임 부스, 놀이기구가 운영되며 시민들을 맞이한다. 오후 9시에는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 샌타클라리타
샌타 클라리타시는 4일(토) 발렌시아 타운 센터(24201 W Valencia Blvd.)에서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오후 9시15분 밤하늘에 불꽃이 쏘아 올려진다.
■ 월넛
월넛시는 4일(토) 수잔 팍(625 Suzanne Road)에서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연례 독립기념일 축제를 펼친다. 라이브 음악과 푸드트럭 외에도 이색적인 독 퍼레이드가 열려 재미를 더하며, 축제의 마지막 순서로 밤하늘을 장식할 불꽃놀이가 거행된다.
<미주 한국일보 황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