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히스토리] 호날두·네이마르·모드리치… 한 시대 풍미한 별들의 퇴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패한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호날두, 찬란했던 20년 도전 마침표
이번 대회 숱한 비난에도 굴하지 않아
“유로 우승, 월드컵 우승만큼 값져” 자기 위안
‘부상 악령’ 네이마르, 그라운드서 눈물 ‘펑펑’
“나의 모든 여정 끝났다”… 대표팀 은퇴 밝혀
크로아티아 축구 ‘황금기’ 이끈 모드리치도
32강서 마무리.. 대표팀 은퇴 질문엔 “아직”
메시, 홀로 남아 2연패·득점왕 경쟁 이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부터 네이마르(34·산투스) 그리고 루카 모드리치(41·AC 밀란)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 스타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시대의 뒤안길로 향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우승이라는 마지막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흘린 이들의 눈물은 더욱 진한 여운을 남겼다.

20년 여정 마친 호날두… “후회 없이 떠난다”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역시 호날두였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2006 독일 대회를 시작으로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은 호날두의 우승 도전도 여기서 멈췄다. 풋풋했던 21세에 월드컵에 데뷔했던 그는 20년 뒤 41세에 마지막 월드컵을 마쳤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도 새 역사를 썼다. 월드컵 사상 최초의 ‘6개 대회 연속 득점’을 달성했고, 크로아티아와의 32강전에서는 페널티킥으로 월드컵 토너먼트 역대 최고령(41세 147일)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초반 부진과 16강전에서 공격포인트 ‘0개’로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비판도 함께 감수해야 했다.

경기를 마치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던 호날두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최선을 다했다. 후회 없이 떠난다”며 “이번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 우승은 없지만,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와 2019년, 2025년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강조하며 “포르투갈에서 세 번의 우승을 이뤘다. 솔직히 유로 2016 우승이 월드컵 우승만큼 큰 의미를 갖는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월드컵 우승 도전이 좌절된 네이마르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눈물을 펑펑 쏟고 있다.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노르웨이에 1-2로 패했다. 뉴저지=

월드컵 우승 도전이 좌절된 네이마르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눈물을 펑펑 쏟고 있다.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노르웨이에 1-2로 패했다. 뉴저지=로이터 연합뉴스

또 한 번 눈물로 끝난 네이마르의 월드컵

네이마르의 마지막 월드컵도 눈물로 얼룩졌다. 브라질은 노르웨이와의 16강전에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6·맨체스터 시티)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1-2로 무너졌다.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탈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리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눈물을 펑펑 쏟은 그는 “나의 모든 여정이 끝났다”며 대표팀 은퇴 소식을 전했다.

네이마르도 유독 월드컵에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 2014 브라질 대회에선 콜롬비아와 8강전에서 허리를 다쳐 4강에 나서지 못했고, 팀은 4강서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2018 러시아와 2022 카타르 대회에서도 부상 악령에 시달리며 8강을 넘지 못했다. 그에게 이번 대회가 어느 때보다 간절했던 이유다. 네이마르는 지난 5월 월드컵 승선 소식에 아이처럼 울며 기뻐했고, “우승컵을 가져오기 위해 정말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이번에도 신은 그의 편이 아니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소속팀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네이마르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야 첫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두 번째 경기였던 16강전이 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됐다.

아쉬움이 많은 대회였지만, 개인 기록은 남았다. A매치 통산 130경기에서 80골을 기록하며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노르웨이전 페널티킥 골로 펠레와 함께 월드컵 4개 대회에서 득점을 기록한 브라질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된 루카 모드리치를 꼭 껴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포르투갈에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된 루카 모드리치를 꼭 껴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포르투갈에 1-2로 패했다. 토론토=로이터 연합뉴스

크로아티아 ‘황금기’ 열었던 모드리치도 ‘안녕’

모드리치도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크로아티아는 포르투갈과의 32강전에서 이반 페리시치(37·아인트호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호날두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25·AC 밀란)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경기 막판 요슈코 그바르디올(24·맨체스터 시티)의 극적인 동점골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취소되면서 크로아티아의 여정도 막을 내렸다.

모드리치가 경기 종료 후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지 못하자 오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동료였던 호날두가 그를 끌어안고 위로하는 장면도 화제가 됐다.

모드리치 또한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크로아티아 선수 최초로 월드컵 5회 출전 기록을 세웠고, 2018 러시아 대회 준우승과 골든부트(MVP), 2022 카타르 대회 3위 등 크로아티아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가나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월드컵 최고령 도움 기록(40세 291일)을 세우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당시 경기에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02번의 볼 터치와 90%가 넘는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입증했다.

다만 대표팀 은퇴 여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모드리치는 32강전 이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조만간 내 결정을 알게 될 것”이라고만 답했다.

리오넬 메시가 4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카보베르데를 꺾은 뒤 활짝 웃고 있다. 마이애미=AFP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가 4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카보베르데를 꺾은 뒤 활짝 웃고 있다. 마이애미=AFP 연합뉴스

홀로 2연패 도전·득점왕 경쟁 이어가는 메시

반면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는 월드컵 2연패 도전 이어가고 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8일 오전 16강에서 이집트를 3-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리빙 레전드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메시는 자신의 6번째 월드컵 무대에서 차세대 축구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28·레알 마드리드)와 홀란을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8골)를 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국일보]

0
0

TOP 10 NEWS TODAY

오늘 가장 많이 본 뉴스

LATEST TODAY NEWS

오늘의 최신 뉴스

시니어 생활

오피니언 Hot Poll

청취자가 참여하는 뉴스, 당신의 선택은?

타운뉴스

최신 뉴스

베니스 지역 수도관 파열로 도로와 주택 침수… 수십만 달러 피해 발생

토요일인 18일 오후, 베니스 웨이와 메인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에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일대 주택들이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

미, 미군 2명 사망에 8일째 공습…이란도 강력 응징 천명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안에도 불구하고 무력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사망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미국은 8일째 대 이란 공습을 ...

‘골×10’ 역대급 기록 쏟아진 3위 결정전… 잉글랜드, ‘난타전’ 끝에 프랑스에 6-4 승리

역대 3·4위전 최다 골 신기록 '멀티골' 음바페 통산 22호골 메시 제치고 1위 등극 56년 만에 단일 대회 두 자리 득점 잉글랜드와 ...

내 집 장만? 차 할부금부터 줄여라… 내 집 마련 최대 장벽

구매력 최대 $ 13만5,000 감소 차 때문에 ‘주택 조건·학군 포기’ ‘보험료·휘발유·수리비’도 고려 새 자동차 구입에 드는 월 할부금이 사상 최고치를 ...

또 트럼프·FIFA에 팬들 분노! 이젠 ‘월드컵 우승 반지’ 만들었다… “개당 15만 달러” 판매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팀에 '챔피언 반지'를 수여한다. 선수단에 지급하고 남은 반지는 팬들에게 개당 약 2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될 ...

드디어 간다! 황인범, 명문 포르투와 3+1년 계약… “내일 현지서 메디컬 테스트, 데뷔전은 1일 슈퍼컵”

한국 축구 '중원 핵심' 황인범(30)이 포르투갈 명문 FC 포르투 유니폼을 입는다. 계약 기간은 3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포르투갈 '헤코르드'는 ...

마크롱 부부도 직관… BTS 파리 공연에 ‘역대 최다’ 9만 아미 집결

17, 18일 월드 투어 '아리랑' 파리 공연 7년 만에 파리 공연에 구름 관중 모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7년 만에 찾은 프랑스 ...

“48세 맞아?”..서민정, 20대 ‘하이킥’ 미모 그대로

배우 서민정이 행복한 미국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계정에 보스턴으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서민정은 보스턴의 일몰을 감상하고 ...

남가주 주말 동안 평년 기온 유지… 다음주 중반부터 다시 불볕더위 예고

며칠 동안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남가주 지역은 이번 주말 동안 비교적 평년 수준의 안정적인 기온을 보일 전망입니다. 그러나 ...

[시니어건강] 우울증인데 당뇨까지 겹치면… 자살 위험 3배 올라간다

국내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정신질환까지 발병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의정부성모병원‧숭실대가 ...

“머리숱은 없어도”…조기 탈모 남성, ‘이 암’ 위험 최대 45% 낮다

30세 이전에 탈모가 시작된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가 인용한 국제학술지 ‘암 ...

100세 시대를 넘어, 장수산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이 된다

[이지효교수의 한국사람 사는 이야기]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인 지금,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일까, 아니면 관리할 수 있는 대상일까?" ...

미군 “이란 공습으로 요르단 미군 2명 사망·1명 실종”

미군이 이란의 공습으로 요르단에서 미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17일 SNS 성명을 통해 "이란의 탄도 미사일과 드론 ...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결절 나왔는데, 혹시 암일까… 95%는 암 아냐

결절 악성 진단은 5% 불과 전문의 진료로 정확히 감별 양성이라도 정기 추적 관찰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갑상선 결절' 소견을 받고 암이 ...

메시 다음이 이강인! 패스 능력 ‘월드클래스’ 인정받았다, 압박 상황 패스 지표 ‘월드컵 전체 7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조기 탈락했지만,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패스 능력만큼은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았다. 스포츠 통계 전문 그래디언트 ...

‘쉬니까 잘하네’ 이정후, 타구속도 168㎞ 3안타 폭발! ML 타율 6위 복귀… 팀도 시애틀에 7-0 승리

확실히 쉬고 온 보람이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타격왕 경쟁 중인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6일 만에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의 ...

‘축덕’ 임영웅, 월드컵 결승전 보러갔나..뉴욕행 포착

평소 '축구 덕후'로 알려진 가수 임영웅이 뉴욕으로 갔다. 임영웅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계정에 뉴욕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

박세리, 이사한 새 집 최초 공개..엄청난 규모의 테라스 “식물 필요”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박세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세리의 뉴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세리는 새 ...

Big Tech’s AI Spending Bubble: If OpenAI Fails, Market Could Domino Collapse

Critics warn the AI boom is a “collective madness” with massive capital misallocation; OpenAI’s $38.5B loss and $600B infrastructure pledge ...

“빅테크의 탐욕이 키운 시한폭탄”… 오픈AI 무너지면 AI 시장 도미노 붕괴

지난 2022년 11월, 챗GPT의 등장과 함께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전 세계 테크 업계는 생성형 AI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며 사상 초유의 자금을 ...

“최대 23만 달러 다운페이먼트 보조”… 샬롬센터 ‘내 집 마련 박람회’ 오늘 개최

샬롬센터 내 집 마련 정보 박람회 행사가 오늘 아침부터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전 열 시부터 LA 미주평안교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

110-Year-Old Water Main Ruptures in West Hollywood, Flooding Streets and Damaging Cars

A 110-year-old riveted steel water main burst in West Hollywood early Thursday, flooding streets, damaging nearly 200 vehicles, and raising ...

웨스트할리우드 110년 된 상수도관 파열… “인근 노후관도 위험” 우려 확산

웨스트할리우드, 캘리포니아 — 지난 목요일 새벽 3시, 선셋대로와 할러웨이 드라이브 인근에서 1916년에 매설된 110년 된 36인치 리벳 강철 간선 수도관이 ...

Son Heung-min Scores First MLS Regular-Season Goal in LA Derby Win Over Galaxy

South Korea captain Son Heung-min scored his first MLS regular-season goal for LAFC, sealing a 3-0 victory over rival LA ...

월드컵 아쉬움 날린 한방!… 손흥민, LAFC 복귀전서 ‘정규리그 첫 골’ 폭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오늘 소속팀 LAFC 유니폼을 입고 이번 시즌 MLS 정규리그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

Over 50 Cars Caught in Illegal Street Race at LA Intersection

More than 50 vehicles gathered early Saturday at Avalon Blvd and Imperial Hwy in Los Angeles for an illegal street ...

LA 교차로서 50대 차량 불법 레이싱 적발

오늘 새벽  5시 07분 로스앤젤레스 애벌론 블러바드와 임페리얼 하이웨이 교차로에서 50대 이상의 차량이 도로 위에서 불법 레이싱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Two-Vehicle Crash at South Burlington and Olympic Involves Waymo Autonomous Car

A early-morning collision between a white pickup truck and a gray car at South Burlington Ave and W Olympic Blvd ...

사우스 벌링턴 교차로서 차량 2대 충돌, 웨이모 자율주행차 관련

오늘 새벽  6시 33분 사우스 벌링턴 애비뉴와 웨스트 올림픽 불러바드 교차로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흰색 픽업트럭과 회색 ...

가디나 405번 프리웨이 트레일러 화재, 오전 7시 35분 발생

오늘 오전 7시 35분 가디나 지역 405번 프리웨이 남행 노먼디 애비뉴 인근에서 트레일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물 운반용 견인 트레일러 한 ...

경제 • IT

칼럼 • 오피니언

국제

한국

LIFESTYLE

K-NOW

K-NEWS

K-B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