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청구 기한 마지막 날
대한체육회에 재심 청구하기로
배재고 교직원 탄원서도 제출
서울시교육청은 재심 청구 기한 마지막날인 이날 배재고가 대한체육회에 징계 재심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심 청구서는 수석코치 명의로 작성되며 배재고 교직원들의 탄원서도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 재심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진행한다.
재심 청구 결정에는 배재고가 6일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한 데 이어, 전날 광주제일고 측이 “어제의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야구부의 경기장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며 선처를 요청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일 배재고 야구부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연호 사안에 대해 심의하고 전국 대회 출전 정지 6개월 징계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는 2일 청룡기 2회전부터 몰수패 처리됐고, 올해 남은 전국 대회 출전도 불가능하게 됐다. 특히 대입을 앞둔 3학년 선수들로선 중요한 여러 기회를 잃게 돼 징계가 가혹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