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양대 대형 복권인 메가밀리언스(Mega Millions)와 파워볼(Powerball)의 1등 당첨자가 연이어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당첨금이 크게 치솟고 있습니다.
어제(7일) 저녁에 실시된 메가밀리언스 추첨에서 6개의 당첨 번호를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금요일(10일) 추첨의 1등 당첨금은 6억 400만 달러까지 불어났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복권 시장에서 나온 가장 큰 당첨 규모입니다. 이번 메가밀리언스의 일시불 현금 수령액은 약 2억 6,6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대형 복권인 파워볼의 당첨금 역시 4억 3,400만 달러까지 치솟은 상태입니다. 파워볼은 오늘(8일) 저녁에 차기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복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의 자체 복권인 ‘슈퍼로또 플러스(SuperLotto Plus)’ 역시 최근 수개월 동안 어플랜드, 프리몬트, 오렌지 시 등에서 잇따라 대박 당첨자를 배출한 데 이어, 현재 당첨금이 3,500만 달러까지 쌓이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슈퍼로또 플러스의 다음 추첨 또한 오늘 저녁에 실시됩니다.
치솟는 당첨금만큼이나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복권 판매점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권 당국은 과도한 몰입을 지양하고 재미로 즐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