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8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팍(MacArthur Park) 내 공공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무장한 것처럼 속인 채 문을 잠그고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대치 상황은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윌셔 블루버드(Wilshire Boulevard)와 알바라도 스트리트(Alvarado Street)가 만나는 지점 근처의 맥아더 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건 전개 및 대응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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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행동: 해당 남성은 화장실 내부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갔으며, 총기를 소지한 것처럼 시뮬레이션(총이 있는 것처럼 위장)해 현장 경찰관들을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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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 팀 급파: 현장 경찰의 초기 대응에 이어, 사태가 장기화되자 오전 11시 직후 LAPD 특수기동대(SWAT)가 전격 투입되어 체포 작전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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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피해 상황: LAPD 대변인은 “대치 과정에서 실제 총격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된 부상자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화장실 내부에 용의자 외에 다른 인질이나 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화장실 주변 통행을 차단하고 용의자 투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근을 지나는 한인 주민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ABC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