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상반기 히트상품] 농심 ‘육포깡’
육포깡은 육포를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진한 소고기 풍미에 고추와 후추를 더해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했고, 바삭한 식감과 육포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표면에 줄무늬를 넣어 육포의 결도 표현했다.
소비자와 함께한 선행 상품기획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육포 스낵’을 실제 제품으로 만든 사례로, 육포 관련 SNS 정보량이 늘며 일상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도 개발 배경이 됐다.
육포깡은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봉, 한 달 만에 300만 봉 판매를 기록했다. 온라인에서는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린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일부 유통점에서는 일시 품절도 발생해 농심은 부산, 아산공장에 이어 구미공장까지 생산 라인을 확대했다.
농심은 육포깡을 안정적인 스테디셀러로 키우기 위해 생산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스낵 개발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