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오늘, 샌 페르난도 밸리 레이크 뷰 테라스 지역의 210번 프리웨이 서행 차선에서 역주행 차량으로 인한 연쇄 충돌 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테슬라 한 대가 프리웨이에서 고속으로 역주행하다가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첫 충돌 직후 추가 차량들이 연이어 얽히는 2차 사고로 이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박스 트럭이 완전히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은 현장에서 총 4명의 부상자를 대상으로 상태를 진단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는 진압됐습니다.
시민 제보 앱 ‘시티즌(Citizen App)’에 포착된 영상에는 팔과 손 부위에 심각한 자상을 입은 부상자의 모습이 확인되었으며, 최소 1명 이상의 다른 부상자가 구급차에 실려 이송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이 사고로 CHP는 오스본 스트리트와 118번 프리웨이 사이 210번 프리웨이 서행 방향 차선 중 1개 차선만 남기고 전면 통행을 차단하는 시그얼럿(SigAlert)을 발령했습니다. 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구간의 도로 통행이 밤 9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ABC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