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했던 남가주의 폭염이 이번 주말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금요일인 31일부터 LA 카운티 대부분 지역에 폭염 위험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부터 8월2일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화씨 95~11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샌퍼낸도 밸리와 샌개브리얼 밸리, LA 다운타운, 칼라바사스, 아구라힐스, 샌타모니카 산악 지역에는 31일 오전 10시부터 8월2일까지 ‘극심한 폭염 경보’가 발령된다.
앤틸롭 밸리 지역은 더 이른 30일 오전 10시부터 폭염 경보가 시작되며, 최고기온은 105~115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주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