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서울] 후텁지근한 날씨에 광화문 한산…청계천도 ‘텅텅’

People rest along the Han River during a tropical night in Seoul, South Korea, July 31, 2026. REUTERS/Kim Soo-hyeon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습도까지 높아 광화문 광장이 한산합니다.

일부 광장을 찾은 시민들도 양산을 쓰거나 정자 아래 앉아 더위를 간신히 피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영수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앵커]
광화문 광장에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는데, 더위 영향인 거죠?

[기자]
휴일 아침부터 이곳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었는데 후텁지근한 날씨 영향으로 아직 한산합니다.

오전에는 구름으로 뙤약볕이 가려졌는데도 벌써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70%를 넘는 습도가 야외 활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일부 광장을 찾은 시민들도 양산을 쓰거나 정자 아래 앉아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광장 바로 옆 청계천에도 산책하는 시민들이 간혹 보이지만 나들이객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앵커]
지금 광장이 상당히 더운가 보네요?

[기자]
네, 더운 날씨에 높은 습도까지 겹쳐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손으로 부채질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취재진이 가져온 온도계로 도로 표면 온도를 재 봤을 때는 30℃ 정도로, 아직 본격적으로 달궈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온도가 높아 광장에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최고 33도까지 온도가 오를 거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 하루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작성자

0
0

TOP 10 NEWS TODAY

오늘 가장 많이 본 뉴스

LATEST TODAY NEWS

오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