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가속화되면서 기술 인력 부족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인프라 건설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최고경영자는 이 과정에서 배관공과 전기기사 건설 노동자 철강 노동자 같은 기술직 일자리가 대거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이천이십삼 년부터 이천삼십 년 사이 미국에서만 전기기사 십삼만 명과 건설 노동자 이십사만 명 그리고 건설 현장 감독 십오만 명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직종들은 대학 학위 없이도 연봉 십만 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경력 경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면 포드 최고경영자 짐 팔리는 인공지능이 화이트칼라 일자리의 절반을 대체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교육 시스템이 여전히 사년제 대학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팔리 최고경영자는 미국이 이미 공장 노동자 육십만 명과 건설 노동자 오십만 명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블랙록 최고경영자 래리 핑크도 전기기사 부족이 데이터센터 건설의 가장 큰 병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전기기사 일자리는 향후 십 년간 구 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미국 경제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