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열창에 VIP 전원 기립… 판타지 스프링스 디너쇼 성황리에 폐막

8월 1일 판타지 스프링스 공연장

대한민국 레전드 발라드·트롯 디보(DIVO) 김범룡의 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 디너쇼가 8월 1일 토요일, 뜨거운 환호와 감동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라디오서울이 주최한 이번 무대는 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 & 카지노 VIP 고객들을 특별 초청해 진행된 고품격 이벤트로, 리조트 내 스페셜 이벤트 센터 홀 B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펼쳐졌다(라디오서울, 6월 17일 사전 공지).

이날 무대에는 1980년대 가요계를 뒤흔든 메가 히트곡 ‘바람 바람 바람’을 비롯해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김범룡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이어졌다. 화려한 디너와 함께 진행된 90분간의 공연은 시작부터 끝까지 객석의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바람 바람 바람’이 울려 퍼지는 순간, 객석을 가득 채운 VIP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높이 들고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로 호응했다. 핑크와 블루 조명이 어우러진 무대 위에서 김범룡은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노래했고, 테이블마다 마련된 만찬을 즐기던 관객들도 자리를 떠나 무대 앞으로 몰려나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공연을 지켜본 VIP 관객들은 “오랜만에 고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김범룡의 목소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라디오서울 관계자는 “많은 VIP 고객들이 끝까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호응해주신 만큼, 준비한 저희로서도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라디오서울은 한국의 유명 가수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지에서 생활하는 한인 동포들이 고국의 정서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디너쇼는 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와 라디오서울의 협력으로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양측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남가주 한인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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