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메트로링크 역에서 흉기 살인 사건… 말뿐인 메트로 안전 대책에 통근객 불안 증폭

(Photo Credit: KTLA)

LA 북부 샌퍼낸도 밸리의 메트로링크 역에서 흉기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삼십일 오후 두 시 무렵 샌퍼낸도 실마 메트로링크 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남성을 발견했고 피해자는 끝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검은색 모자와 주황색 조끼를 착용한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실마 모텔 주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역 주변에 수색망을 펼치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메트로링크 측은 역 시설은 정상 이용이 가능하며 열차 운행에도 지연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LA 지역 대중교통 시설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력 사건 가운데 하나로 통근객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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