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남가주를 방문합니다. 랜초 팔로스버디스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공화당 전국위원회 만찬이 열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연설에 나섭니다. 백악관은 이번 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범죄 감소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리비아 웨일스 백악관 대변인은 역대 최대 규모의 중산층 감세와 미국 역사상 가장 안전한 국경 그리고 크게 감소한 범죄율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구체적인 이동 경로와 경호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국제공항과 인근 도로에 교통 통제가 이뤄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남가주 일정을 마친 뒤 라스베가스로 이동하고 내일은 레드록 카지노 리조트에서 경제와 감세 정책을 주제로 추가 연설을 이어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공식 캘리포니아 방문은 지난해 일월로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캐런 배스 LA 시장 등 지역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 August 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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