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유월 십칠일 보일 하이츠에서 발생한 리니지 로지스틱스 냉동 창고 화재가 한 달 반이 지나도록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LA 시의원 이사벨 후라도가 오늘 시의회에 ‘보일 하이츠 화재 복구 및 환경 정의 패키지’를 제출했습니다.
총 일곱 개 동의안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즉각적인 피해 지원과 기업 책임 강화 그리고 장기적인 지역 감시 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담고 있습니다.
화재 이후 현장에는 약 팔천오백만 파운드의 부패한 식품이 남아 있었고 주민들은 한 달 넘게 악취와 파리 떼 그리고 쥐 피해에 시달려 왔습니다.
후라도 의원은 최대 천만 달러 규모의 완화 대응 기금을 조성해 악취와 해충 방제 그리고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한 기업이 지역사회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심각한 위반을 저질렀을 경우 이만오천 달러에서 최대 백만 달러까지 강화된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시 검사는 리니지 로지스틱스를 상대로 민사 소송 가능성을 검토하고 LA 위생국의 환경 영향 최종 조사 결과도 공개해야 합니다.
리니지 측은 현재 식품 폐기물의 약 팔십 퍼센트를 제거했으며 다음 주 안에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회사 측의 방문 지원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감독위원회도 오늘 별도로 피해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공중보건 위반에 대한 처벌 강화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