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바짝 익혀 드세요”… 27개 주로 번진 살모넬라·기생충 공포..

올여름 미국 전역에서 식중독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현재 살모넬라균 감염이 스물일곱 개 주로 번졌고 삼백사십오 명이 감염돼 수십 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멕시코산 할라페뇨 고추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며 치폴레와 큐도바 두 레스토랑 체인은 해당 재료를 메뉴에서 이미 제거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칠월 일일 이후 최소 열 건의 기생충 감염 사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사이클로스포라 기생충 감염으로 역시 멕시코산 상추와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당 상추는 이미 리콜 조치됐습니다.

이 밖에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 그리고 분유에서 검출된 보툴리눔균 감염 사례도 보고됐습니다.

UCI 헬스 역학 및 감염 예방 전문의 슈루티 고힐 박사는 외식 시 음식이 충분히 익지 않았거나 신선하지 않아 보이면 즉시 직원에게 알릴 것을 권고했습니다.

외식할 때는 닭고기와 달걀 그리고 햄버거 패티와 생선을 완전히 익혀 주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홀랜다이즈 소스나 시저 드레싱 또는 커스터드가 포함된 메뉴를 주문할 때는 저온 살균 달걀을 사용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뷔페에서 오래 방치된 미지근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작성자

1
0

TOP 10 NEWS TODAY

오늘 가장 많이 본 뉴스

LATEST TODAY NEWS

오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