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LAUSD)의 새 학기 첫날인 수요일, LA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있던 학생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메이플 애비뉴에 위치한 산티 고등학교(Santee High School)에서 발생했습니다. LA 학교경찰국(LASPD)에 따르면, 학생들 간의 시비가 붙어 행정 수색(administrative search)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 학생이 총기를 소지한 사실이 발견됐습니다.
총기를 가지고 있던 학생은 현장에서 즉시 학교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관련 학생들의 보호자에게 해당 사실이 통보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학교 전체에 한때 락다운(Lockdown·출입 통제) 조치가 내려졌으나, 오전 10시 45분경 해제되어 학생들은 정상 수업에 복귀했습니다.
학교 경찰국은 성명을 통해 “학생들은 총기류는 물론 위험물로 오인될 수 있는 어떠한 물품도 학교에 가져와서는 안 된다”며 “학생과 캠퍼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위험 행동 방지 및 올바른 판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