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이글락 지역에서 차량 촉매변환기를 90초도 채 되지 않아 훔쳐 달아난 절도범 일당의 범행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글락 주민 실비아 소세도는 화요일 새벽 자택 앞에서 차량 경보음이 울려 밖을 살폈다가 범행 현장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세도 씨에 따르면 후드티와 마스크를 착용한 4~5명의 남성이 범행에 가담했으며, 이들은 불과 3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차량과 이웃의 차량에서 촉매변환기를 떼어내 달아났습니다.
특히 현장 보안 카메라 영상에는 절도단 일당이 차량 작업에 집중하는 동안, 한 남성이 소총을 들고 인근 주택가 방향을 겨누며 위협하는 듯한 위험천만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범행 직후 하얀색 SUV 차량을 타고 현장을 속속 탈출했습니다.
이 지역의 또 다른 주민은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집 앞에서 차량 두 대를 도난당했다고 밝히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범죄가 동일범의 소행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KTLA







